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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아, 따라와~~!” 책이 나를 찾아온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6-12 00:00:00 2006.06.1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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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책을 원하는 곳까지 배달해 주는 도서배달 서비스가 13일부터 실시된다.  군산학생종합회관(관장 장병선)에서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이용자 중심의 열린 도서관을 운영하고자 13일부터 도서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직장이나 학업, 또는 몸이 불편하거나 개인적인 서정으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이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도서배달 서비스 실시에 앞서 군산학생회관에서는 이용자들의 택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산우체국과 지난 7일 택배계약을 체결했다.  도서배달에 따른 우체국 택배는 책 무게 2Kg이하-3,000원, 5Kg이하-3,200, 10Kg이하-3,800원의 비용만 본인이 부담하면 원하는 곳 어디든지 책이 배달된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도서관 회원으로 반드시 가입해야 하며, 신청은 홈페이지(www.gshall.or.kr)나 전화 452-7660으로 하면 된다.  대출 가능 권수는 1인당 5권으로 열흘간 빌려 볼 수 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에 신청한 도서는 당일 오후에 발송되고, 일요일과 월요일에 신청한 도서는 화요일에 발송된다.  또한, 여행 중이나 출장 중에도 원하는 곳 어디서든지 책을 배달받아 볼 수 있다.  군산학생종합회관의 이 같은 개방된 독서 창구가 21세기 군산시민들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창출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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