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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대식 건물에 걸 맞는 앞서가는 교육 다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7-03 00:00:00 2006.07.0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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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군산부설초등학교(학교장 최성오)는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본관 건립을 완공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6월 30일, 본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본관 개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군산교육청 문원익 교육장과 전주교대 이용수 총장을 비롯해 전임 교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군산부설초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최성오 교장은 인사말에서 “초현대식 건물에서 최고의 역량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군산초등교육의 선진화를 추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본관 건물은 ㄷ자 형태의 지하 1층 지상 3층 초호화 현대식 건물로 연면적 3319평방미터이며, 총사업비 35억원이 투자돼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지난 4월에 준공을 마쳤다. 관리실(4), 보통교실(12), 수업분석실을 비롯한 특별실(5), 학년연구실(4), 화장실(11)과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1기가 설치됐다.  특히, 중앙집중형 냉난방 시스템이 갖춰져 각 교실마다 1년 내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고, 세면대와 칫솔 살균기 같은 편리한 위생시설이 설치돼 바른 생활 습관이 형성되도록 했다. 여기에 수업분석실은 연구수업을 발표하고 참관할 수 있도록 참관석 70석과 대형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보다 효과적인 발표수업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현대식 도서관과 과학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갖췄으며, 각층 로비마다 실내정원을 꾸며 학생들과 내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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