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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청 도내유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으로 선정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7-14 00:00:00 2006.07.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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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으로 선정돼 저소득층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권을 보장받고 있다.   군산교육청은 앞으로 5년간 총 42억원을 유치원 4개원, 초등 4개교(신흥초, 남초, 서초, 풍문초), 동산중, 기계공고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올 한해에만 6억7천만원을 투입해 교육복지실과 방과후 교실 등 시설투자를 하고 있다.  또, 대학생을 활용한 멘토링제도를 도입해 학력증진을 도모하고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건강검진과 치료까지 하고 있어 해당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흥초 한 학부모는 “맞벌이 부부로 경제적인 여유와 시간도 없어 애들한테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늦게까지 공부도 가르쳐주고, 건강에도 신경을 써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원익 교육장은 “학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보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4일에는 서울 강서교육청 프로젝트조정자를 초청해 해당 학교장, 담당교사, 행정실장, 지역사회교육전문가, 군산시청, 군산대교수, 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향, 우수사례 등을 발표해 앞으로 더욱 알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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