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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 ‘동참’할 것 다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7-27 00:00:00 2006.07.2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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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고(교장 구이완) 해비타트 봉사단은 지난 24일 오후 개정면 통사리 문화마을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집짓기 봉사를 통해 한국 청소년의 기상을 널리 알리기로 다짐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한국해비타트 이창식 회장, 군산지회 안이실 이사장, 해비타트 군산지회 이사들과 학부모, 영광여고 해비타트 봉사단원 25명이 참석했다.   <영광여고(교장 구이완) 해비타트 봉사단 창단식>   군산지회 안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후원이 필요한데 영광여고 해비타트 봉사단이 3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거치고 오늘 창단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모든 일정에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발적으로 이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으로 가입하고 창단식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현재 국내 고등학교 해비타트 봉사 동아리는 민족사관고, 대원외고, 단대부고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인준됐으며, 지방 고등학교로서는 처음이어서 이번 창단식이 군산지역 학생들의 봉사활동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됐다.   영광여고 해비타트 봉사단은 3년 전부터 창단을 준비하고 그동안 꾸준히 활동해 2006년 6월 23일 창단 인준을 받아 한국해비타트 정식 봉사동아리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한편 해비타트 운동은 주거 환경의 개선을 통해 가정을 아름답게 세우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생들이 이러한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가정공동체의 중요함을 깨닫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아름다운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창단식을 통해 해비타트 봉사단 학생들은 국내외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 적극 참여해 한국 청소년의 기상을 세계 널리 알릴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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