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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교 방과 후 교실 ‘햇살나무 꿈터’ 개소식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9-11 00:00:00 2006.09.1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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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학교로 선정된 군산남초등학교(교장 채수관)에서는 지난 7일 방과후 교실 ‘햇살나무 꿈터’와 교육복지실 개소식이 교육청관계자와 학부모, 교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군산교육청 문원익 교육장은 ‘도내에서는 군산교육청이 유일하게 교육부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늘 개소식을 갖게 됨으로써 질 높은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초교 방과후 교실 ‘햇살나무 꿈터’는 총 4천여만원을 투자해 공부방과 주방, 침실, 화장실 등 아파트 형태로 꾸며 학생들이 안정된 정서 속에 공부할 수 있는 안락한 학습공간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3일부터 시작된 ‘햇살나무 꿈터’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방과후 6시까지, 여름방학 기간동안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종 교육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에는 무료로 점심을 제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과제지도, 영화감상, 특기적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 양극화 해소에 기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교육복지투자 지원사업 학교로 선정된 남초·서초·풍문초·신흥초와 동산중 등 5개 초·중학교에서 방과후 교실이 완성되면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과 인성지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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