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총장 이희연) 기계공학부는 중앙일보사가 실시한 2006 전국대학 ‘자동차공학 관련 분야 평가 결과로서 「교육환경」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결과를 획득했다. 군산대는 5개 평가부문 중 4개 부문에서 8위 이내에 진입하였고, 총 10개 세부 평가지표에서는 3개 평가지표에서 5위권 이내, 그 외 5개 평가지표에서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특히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은 “군산대는 학기평균 학생 1인당 예산이 등록금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등록금 대부분을 학생에 투자한다”고 호평하고, 그 결과 군산대가 「학생당 실험실습비」에서 3위, 「등록금 대비 장학금 환원율」에서 4위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의 대상은 4년제 대학 자동차공학, 기계자동차공학 등으로 24개 대상대학 중 15개 대학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대학원에 자동차공학과를 둔 대학은 제외했다. 부문별 군산대 평가 성적은 다음과 같다. ◇군산대 우수평가 부문 = ▲교수 8위 ▲교육환경 3위 ▲장학 6위 ▲평판도 8위 ◇군산대 세부 지표별 평가 결과 = ▲학생당 실험실습비 3위 ▲등록금 대비 장학금 환원률 4위 ▲교수당 학생수 5위 ▲학생당 장학금 6위 ▲교수당 논문 6위 ▲교수당 지적재산권 6위 ▲기자재 보유현황 7위 ▲기업에서 받은 교수당 연구비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