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10월의 친절공무원을 공모한 결과 류지득(51, 사진 우) 장학사와 조성례(39, 사진 좌) 장학사를 각각 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공무원 선발은 군산교육청과 군산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 중 10명이 추천돼 도교육청 홈페이지 ‘이달의 황금배지 주인공을 찾아라’를 활용해 남․여 각각 최고득점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0월의 친절공무원’으로 뽑힌 류지득 장학사는 평소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특히 군산교육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을 친절한 미소로 대해 내․외부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성례 장학사는 친절서비스 리더로 활동하며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친절마인드를 한 단계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한편 군산교육청(문원익 교육장)은 이를 계기로 친절한 행정서비스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감동을 주는 최고의 교육청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달의 친절공무원은 다음달 도교육청 청원조회 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순금배지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