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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영어캠프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도내 최초로 미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중학생 영어캠프를 2일부터 4주간 진포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1-03 10:19:25 2007.01.03 10:19: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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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도내 최초로 미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중학생 영어캠프를 2일부터 4주간 진포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해외에 거주하거나 연수 경험이 전혀 없는 초·중학생 40명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미공군 Wolf Pack의 원어민자원봉사자 10명, 초·중등 교사 11명과 함께 소인수 학급으로 구성돼 다양한 영어체험학습의 기회를 경험하게 된다.   문원익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영어캠프가 학생들의 영어학습을 충족시키고, 한미 우호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산교육청 담당자는 “해외 연수에 대처하는 본 캠프는 군산지역의 인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는 생활영어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 영어캠프는 2007학년도 여름방학에도 펼쳐질 방침이라고 교육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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