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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마을이 따로 있나요?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도내 최초로 미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중학생 영어캠프를 지난 2일부터 4주간 진포초등학교에서 실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1-23 10:18:45 2007.01.23 10:18: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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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도내 최초로 미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중학생 영어캠프를 지난 2일부터 4주간 진포초등학교에서 실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캠프에 참여한 학생과 지도교사 40여명은 지난 19일 미공군 Wolf Pack 자원봉사자들의 초청을 받아 미공군기지를 직접 방문해 부대 내 시설을 견학하고 전투기 탑승, 레스토랑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전투기 조종사와 군견 시범을 보인 장병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테스트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원익 교육장은 “본 캠프가 군산 지역의 인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미공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교육청은 이번 영어캠프가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영어학습 욕구 충족, 조기 유학과 해외 어학연수 수요를 흡수하는 등의 결과를 낳았다고 분석, 오는 여름에도 3주간의 영어캠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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