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의 중학교 3학년생들이 12일 특별한 모의고사 시험을 가졌다.
이 모의고사는 군산개항 100주년기념 시민장학회가 경비를 지원해 추가로 치러진 것.
시민장학회는 “올해부터 중3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가의 모의고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산의 17개 중학교에서는 각 학교별로 연 4~5회 실시했던 모의고사 횟수가 2회씩 더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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