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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 전북외고 교사들 간담회

문동신 군산시장이 4일 소룡동 전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희목) 소회의실에서 교사, 학부모대표 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5-06 00:32:30 2007.05.06 00:32: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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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군산시장이 4일 소룡동 전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희목) 소회의실에서 교사, 학부모대표 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각종 어학 관련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신흥 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는 전북외고를 방문, 주야로 근무중인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교 발전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이 지역발전의 기반이라는 믿음아래 시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유치한 전북외국어 고등학교인 만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최근 어학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과 교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 시장은 또 “시대가 변하고 교육제도가 바뀌어도 교육의 원천은 교사와 학생인 만큼 학생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만큼 좋은 성과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교사들은 “군산교육발전협의회 창립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명감으로 노력하는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 시킬 수 있는 지원책 발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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