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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청, 실질적인 한자교육 실시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미래사회를 열어갈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의 지표에 걸맞는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교육강화 방안의 하나로 초등학교용 간체자 지도자료를 제작해 지역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6-05 00:26:24 2007.06.05 00:26: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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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미래사회를 열어갈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의 지표에 걸맞는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교육강화 방안의 하나로 초등학교용 간체자 지도자료를 제작해 지역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이는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새로운 동북아 시대를 열어갈 장차 주역들에게 동양문화의 중심인 한자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주로 번체자 위주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 이에 중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간체자 지도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도자료를 제작·보급했다고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초등학교용 재량활동 교재를 분석해 간체자 169자를 병행 표기한 이 지도 자료는 별도의 지도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아 지도나 학습 부담이 전혀 없는 장점이 있다. 지도자료의 제작· 보급에 즈음해 문원익 교육장은 “중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간체자의 병행지도로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한자교육이 이루어져 중국 문화뿐만 아니라 동양문화를 빨르게 습득하고 동북아 시대에 앞장서 가는 미래사회의 주인공들 길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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