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출신 이혜윤(27, 관광학부 2004년 졸업)씨가 국가공무원 2007년도 견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중앙인사위원회에서 6월 21일자로 발표한 6급 공무원 견습직원 최종선발에서 전북은 이혜윤씨를 포함한 2명이 합격했으며, 합격자는 견습근무 3년을 거쳐 임용심사 후 일반직 6급 공무원으로 채용된다. 그동안 이혜윤씨는 호원대 종합인력개발센터에서 HOPE제도의 하나로 실시하는 졸업자 취업관리 제도에 의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아 오늘의 합격을 이루어 냈다. 이혜윤씨는 소감에서 “앞으로 공직자 생활을 열심히 배우고, 청렴결백한 공무원으로써 어려운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다 강희성 총장은 “학교에서 공무원 및 기타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인성교육을 시켜 훌륭한 일꾼으로 인재를 발굴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