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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교원업적 평가제 획기적 개선

군산대, 교원업적 평가제 획기적 개선 군산대학교(총장 이희연)는 지난 21일 학무조정회의와 교원업적평가위원회의 및 전체교수회의 심의 등을 거쳐 획기적으로 개선한 교원업적 평가제 내용을 발표했다. 군산대가 발표한 교원업적 평가제 내용은 교육의 품질과 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6-23 15:25:58 2007.06.23 15:25: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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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이희연)는 지난 21일 학무조정회의와 교원업적평가위원회의 및 전체교수회의 심의 등을 거쳐 획기적으로 개선한 교원업적 평가제 내용을  발표했다. 군산대가 발표한 교원업적 평가제 내용은 교육의 품질과 교수 연구능력에 합당한 평가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강의평가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연구 성과물에 대한 변별력을 강화해 경쟁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 외 산학협력실적과 학생지도 등 현실적인 평가항목을 확대하여 우수한 업적 또는 학문 및 사회 기여도가 많은 교수에게 다양한 점수를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교육, 연구, 봉사영역의 배점비율을 65 : 65 : 17 에서 100 : 무제한 : 20으로 상향 조정함으로써 무한 경쟁체제로 가는 시발점이 됐다고 군산대는 밝혔다. 기대효과로서 정부 재정지원 사업 선정기준에 맞는 대학특성화 교원업적 평가지표를 조기에 달성하게 됐으며, 국립대학 교원성과급 정책방향에 맞춰 우수자에 대한 성과급(인센티브)을 5배이상 차등 지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교육인적자원부 성과급 평가에서 A등급(상위 10%이내)에 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군산대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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