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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고 김향유 학생자원봉사전국대회 장관상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열린 제5회 학생자원봉사전국대회에서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교장 구이완) 사랑의봉사단 김향유(2학년) 학생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8-27 15:52:42 2007.08.27 15:52: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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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원봉사 전국대회 수상자들,. 좌로부터 김향유(장관상), 조아라(은상), 박재연(금상)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열린 제5회 학생자원봉사전국대회에서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교장 구이완) 사랑의봉사단 김향유(2학년) 학생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학생자원봉사전국대회는 학생자원봉사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해마다 응모자만 수천명이 넘는 대회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군산영광여고 사랑의봉사단 박재연, 조아라 학생이 금상과 은상을 수상해 군산영광여고의 모범적인 학생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군산영광여고는 효율적인 학생봉사활동을 위해 6년 전부터 학생봉사활동을 학교 혁신과제로 선정,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생봉사활동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사랑의봉사단(지도교사 임순영)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학부모봉사단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같이 참여하는 삼위일체 봉사활동으로 매월 1회 이상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사랑의봉사단원들은 2007년 올해 현재까지 1인당 평균 100여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 지역사회 곳곳에 훈훈 정과 사랑·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김향유 학생은 1학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2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1-3세대 결연 활동 독거어르신과 한 가족되기 활동, 군산지역 행사 도우미 활동, 저소득계층 아동 학습지도 및 멘토링 활동, 해비타트 사랑의집짓기 활동 등에 부모님과 두 동생이 같이 참여하는 사랑의 가족봉사활동을 2년째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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