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일중(교장 최판식)이 발행하는 교지 ‘목련’이 한국언론재단 주관의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재단은 2007년도 NIE 우수사례 및 학교신문, 교지 공모를 실시해 전북지역 중학교 대표작으로 출품된 군산제일중 교지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군신제일중 교지 ‘목련’호는 2004년부터 발간을 시작해 올해 3호를 펴냈으며, 학교당국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유경아 지도교사와 편집 및 취재를 맡은 재학생 9명이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교지 발행을 위해 노력해와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 대한 주제를 선정한 특집기사와 재학생, 학부모, 동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통한 참신한 아이디어 등이 돋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군산제일중 교지 ‘목련’의 우수상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며, 군산제일중은 상장과 7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