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제가 처음 적용된 2008학년도 수능시험 성적이 7일 공식 발표된다.
당초 성적발표는 오는 12일 예정이었지만 등급제 시행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배부일을 닷새 앞당기게 된 것.
이에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학교에서, 소재지 관할교육청이 다른 졸업생은 원서를 제출한 시도교육청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각 대학들은 부문별로 오는 20일경부터 정시모집을 할 예정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