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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군산교육 제시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20일 시민문화회관에서 최규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 교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군산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3-20 15:55:39 2008.03.20 15:55: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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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20일 시민문화회관에서 최규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 교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군산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교육설명회에서는 2008년 군산교육의 비전과 미션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한 6대 주요시책과 역점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공동체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중요함을 강조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군산교육청은 올 한 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군산교육’이라는 지표 아래, 실력있는 군산학생 만들기를 위한 기초학력 책임지도와 맞춤식 학력신장 지원, 내실있는 방과후학교 운영, 탐구ㆍ실험중심의 과학교육 추진 내용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희망을 심어주는 학생 상담 활동, 자랑스럽고 예의바른 군산학생상제 운영 등을 통한 올곧은 품성을 지닌 사람다운 사람 만들기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ㆍ논술교육과 창의성교육, 수업우수교사 시범수업 전개와 우수교사 표창, 수업기술나누기 및 좋은 수업 분위기 만들기 운동 전개, 자연친화적이고 공부하기 좋은 학교환경 구축 등 군산교육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새 정부 교육정책의 핵심과제인 ‘영어공교육 완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 달 말경 문을 열게 되는 소룡동 소재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의 활용 방안과 미 미공군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의사소통 중심의 살아있는 영어교육 실시계획 등을 설명했다.   문원익 교육장은 “올 한해 동안 맞춤식 학력신장을 적극 지원하여 실력있는 군산학생을 만드는데 힘을 쏟아 부을 것이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방과후학교를 확대 운영하여 가난의 대물림을 끊는 교육복지를 실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하면서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교육을 통해 꿈을 심어주고 교육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지난 해 여러 가지 교육실적으로 타시도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었던 군산교육청이 꿈과 희망, 사랑과 열정을 품고 학생 개개인 모두가 성공하는 교육을 전개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일구어 나갈 군산교육의 로드맵을 밝히게 되는 이번 교육설명회는 다양하고 알찬 교육정책으로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학교와 학부모 및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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