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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학생과 지도교사들이 과학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도내 최고의 과학실력을 드러내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5-28 16:50:35 2008.05.28 16:50: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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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학생과 지도교사들이 과학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도내 최고의 과학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에 따르면 군산교육청 관내 학생과 지도교사들은 제54회 전라북도과학전람회 및 학생작품지도 논문연구대회에서 전체 수상작 가운데 28.1%를 차지해 제30회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보여줬던 최고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함으로써 도내 14개 시·군 교육청 가운데 최고의 과학탐구심과 호기심을 자랑했다.   특상 2작품, 우수상 3작품, 장려상 13작품 가운데 학생 작품 ‘왜 우리 할머니는 언 조기를 냄비 뚜껑에 올려 놓으실까?’(선연초 6년 전현우, 지도교사 정창길), ‘왜 꽹과리채를 대나무뿌리로 만들면 좋을까?’(옥봉초 5년 김상환, 지도교사 고현곤)가 특상을 받아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출품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점토의 종류와 온도의 가열정도에 따른 도자기 상품성 탐구’(선유도초 5년 장성민, 지도교사 김인배), ‘은행잎의 효능과 상품성에 관한 탐구’(나포초 6년 이승현, 지도교사 김성수), ‘만경강 오염정도에 따른 생태계 탐구’(내흥초 5년 차호득, 지도교사 구용환)가 받았다. 장려상은 ‘버려지는 굴 껍데기를 이용한 작물 토양배지 활용 탐구’(신시도초 5년 김태윤, 지도교사 김동렬)외 19명의 학생과 12명의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교원 수상작으로는 ‘그림자 실험장치 제작 및 튜토리얼(Tutorial) 개발에 대한 연구’(옥구중, 교사 황운기), ‘견뢰도를 높이기 위한 전통적 천연 염색방법의 현대적 활용에 관한 연구’(군산부설초, 교사 김성효)가 각각 특상을 받았고 ‘새만금 간척지의 시간경과에 따른 염색식생 변화에 대한 연구’(선유도중, 교사 조두성, 전호군)가 우수상을 수상해 이들 모두 전국대회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문원익 교육장은 “그동안 군산교육청이 과학영재교육, 발명교실운영, 과학교실 운영 등 과학교육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한 성과이며, 과학교육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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