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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모두가 하나되는 사랑하나 만들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호원사회봉사단(단장 허정식교수)가 여름방학을 맞아 고교생들과 함께 “2008 모두가 하나 되는 사랑하나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7-23 16:08:17 2008.07.23 16:08: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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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호원사회봉사단(단장 허정식교수)가 여름방학을 맞아 고교생들과 함께 “2008 모두가 하나 되는 사랑하나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호원사회봉사단은 7개 고교 50명과 함께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전남 고흥군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원생수발, 마을주변정리, 청소작업, 각종 노력봉사 및 원생의 말동무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봉사할 계획이다.   올해 6회를 맞는 고교생과 함께하는 소록도 봉사활동은 전북과 충남지역의 고교생들과 서울지역의 대원외고 학생이 학교장 추천과 자원으로 참여했다. 참가고교는 군산여상 강혜진외 14명, 이리공고 최종윤외 10명, 군산고 김지웅, 대원외고 김지수, 덕암고교 도현빈외 5명, 호남고 전동혁외 3명, 만경고 김은지외 4명, 한별고 조세연외 6명, 호원대 박광서 외 14명 등이 참가했다. 강혜진(군산여상 3) 양은 “이번 봉사활동은 과거 가지고 있던 봉사라는 가치관과 다르게 우리라는 테두리를 만들 수 있고 개인이었을 때에 느끼지 못했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소록도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일반인들이 지닌 학생봉사활동의 그릇된 선입관과 편견을 해소하고자 지역민을 직접 찾아 돕고자 한다. 강희성 총장은 봉사단에게 “지금 이 사회는 개인주의가 만연해 더불어 살아가는 참 미덕이 상실되는 것 같아 안타깝게 느껴지는데,  봉사활동에 매년 고교생들이 참가해 아직 우리 젊은 세대들도 함께하는 사회를 인식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또한 “한센병 환자는 소록도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도 계신데 그분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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