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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대화 전혀 두렵지 않아요!”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군산교육청의 특색사업인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영어교육’의 일환으로 초중학생 하계 영어캠프를 개설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7-25 15:07:12 2008.07.25 15:07: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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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군산교육청의 특색사업인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영어교육’의 일환으로 초중학생 하계 영어캠프를 개설한다. 이번 캠프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주간 군산진포초등학교에서 28일 개강식과 함께 시작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문원익 교육장을 비롯해 미공군자원봉사자,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과 초ㆍ중등교사, 캠프 참여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대상은 해외거주나 연수경험이 없는 초등 40명과 중학생 20명 등 모두 60명의 학생이 학교장의 추천과 교육청의 원어민 인터뷰 선발을 거쳐 선발됐다. 또 이번 영어캠프 강사진은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 9명과 공군 Wolf Pack의 원어민자원 봉사자 15명, 초․ 중등 교사 10명 등으로, 소인수 학급을 구성해 다양한 활동의 영어체험학습을 펼친다.    군산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어캠프는 전라북도 내에서도 최초로 연 2회 실시하는 영어캠프로 여름과 겨울에 열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하루 4시간의 통합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되며, 캠프에서는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발표하며 함께 노래하고, 역할극, 체육활동, 영어골든벨 퀴즈풀이 등 생생한 생활영어를 익힌다. 또 하계영어캠프 기간 중 미공군부대를 방문 1일 영어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해 실제로 캠프 중에 배웠던 영어실력을 발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문원익 군산교육장은 “해외연수에 대처하는 이번 캠프는 군산지역의 인적특성 적극 활용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마련해 생활영어교육의 초석이 됨은 물론 외국인과 만났을 때 두려움을 해소하여 자신감을 갖고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방학을 활용한 영어캠프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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