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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 타코마 대학 간 교류 물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1-03 11:44:12 2008.11.03 11:44: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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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와 자매결연으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시 소재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가 대학 간 교류와 어학연수 프로그램 설명을 위해 군산을 찾았다.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외국 재학생 생활관리와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인 1.5세 박 앤(Ann ParK) 씨는 지난달 27일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와 전북 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서해대학과 군장대학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양 도시 간 대학들의 교류와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실시하는 영어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타코마 대학 관계자는 “군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만큼 양국 학생들을 위한 활발한 교류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북서부의 시애틀 및 씨택 공항과 30분 정도의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여러 편의 시설과 홈스테이 등 편안함 속에서 영어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의 어느 대학보다 영어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경제적 측면에서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시와 자매우호도시를 맺고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시에 위치한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는 타코마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재학생이 9000여 명에 이르고 있는 2년제 주립대학으로, 300여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  중 한국인은 30명에 이른다. <임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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