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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연구 전진기지 역할

군산대학교 새만금종합개발연구원추진단(추진단장·신재인 (전)국가핵융합연구소장) 발족식이 19일 군산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1-18 17:09:45 2008.11.18 17:09: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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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 새만금종합개발연구원추진단(추진단장·신재인 (전)국가핵융합연구소장) 발족식이 19일 군산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새만금종합개발연구원추진단은 신재인 단장을 비롯 안홍섭 군산대 기획처장, 전라북도 과학산업위원회 바이오에너지분과 전문위원 겸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김영호, 김진권 군산시청 기획예산과장, 김덕이 군산시청 지역경제과장, 군산대학교 이성룡·노정래·주정훈·이창우·박경진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다. 새만금추진단은 앞으로 여러 가지 형태의 새만금 내부개발 정책 연구팀의 등장이 예측되면서 다양한 국가정책에 신속하게 대처할 융복합 조직체의 구성이 필요해짐에 따라 창립 추진 중이며, 창립식은 2009년 2월 경에 가질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14개 부설연구소 및 센터의 연합체 형태를 띠는 새만금추진단은 군산대학교 전략산업분야 및 새만금 내부 개발, 군산시 발전전략과 연계된 연구팀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연구활동을 이끌어 갈 연구소협의체는 ▲조선 및 해양레져 연구팀 ▲신재생에너지 연구팀 ▲ LED 융합기술 연구팀 ▲플라즈마응용기술 연구팀 ▲식품안정성평가 연구팀 ▲새만금 문화관광산업 연구팀 ▲한중경협/물류 연구팀 ▲유럽문화센터 설립 추진단 등이다. 새만금추진단이 설립되면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의 조기 네트워킹 효과를 통해 대형 국책과제를 조기 기획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산시 발전계획 기획에 참여해 군산대학교가 군산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도맡아 새만금관련 R&D 지원사업을 선점함으로써 새만금 연구분야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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