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제64회 식목 행사로 교육기관도 분주

군산대와 군산교육청 등이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화 자연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푸른 환경 가꾸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4-06 00:01:2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대와 군산교육청 등이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화 자연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푸른 환경 가꾸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군산대는 3일 이희연 총장과 직원들이 함께 대학 캠퍼스 내에서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대학캠퍼스가 푸른 숲으로 바뀌어 쾌적한 학습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로 제공될 수 있는 공간이 탄생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교정에 나무를 심고 있는 이희연 군산대 총장과 직원들> 군산교육청도 이날 문원익 교육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나무심기와 국토 대청소를 병행했다. 오전 교육청 정원에 철쭉과 유실수 묘목을 식재한 교육청 직원들은, 청사 주변 도로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이어 오후에는 월명공원 일원에서 오물 과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쾌적한 공원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산교육청 직원들이 자연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깨끗한 대한민국(Clean Korea) 만들기\' 일환으로 군산시민의 휴식공간인 월명공원 일원애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범국민적인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의 날” 행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환경 정화에 앞장섰다. 문원익 교육장은 이날 “이러한 활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말고 평상시에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속돼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