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 과학실력 2년 연속 전북 최고 과시

군산지역 과학 꿈나무들의 발명과학 실력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전라북도의 최고임이 입증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6-01 00:52:42 2009.06.01 00:52:4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55회 전북과학전람회 전체 입상자 52% 차지   군산지역 과학 꿈나무들의 발명과학 실력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전라북도의 최고임이 입증됐다. 제31회 전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군산지역 초중학생들은 금상 4명, 은상 21명, 동상 20명 등 모두 45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도내 전체 수상자의 29%에 해당한다. 주요 입상작은 ▲생활과학1 부문에서 창오초등학교 6학년 김다예 양이 발명한 ‘사방 팔방 선풍기’(아래 사진 상)와 ▲학습용품 부문에서 군산산북초등학교 6학년 허강철 군이 발명한 ‘기초학습 부진KRRY아를 위한 따라 그리는 양면 각도기’(아래 사진 하) ▲과학완구 부문의 군산부설초등학교 5학년 이승민 군이 발명한 ‘우리 반 친구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육각 놀이 상자’(아리 사진 중) 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들 작품은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제55회 전라북도과학전람회 및 학생작품지도 연구대회에서도 군산이 도냐 14개 시군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 전체 수상작 중 군산지역은 특상 1명, 우수상 6명, 장려상 22명으로 전라북도 전체 수상작 가운데 52%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학생 작품으로는 ‘우리 호수 은파에는 아직도 각시붕어가 살고 있을까?’(군산서해초 6학년 김영웅, 박현규)가 특상을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백토를 이용해 주거공간의 유해물질 제거 및 친환경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군산부설초 5학년 신유정, 김현우)와 ‘왜 식당에서는 기름기 묻은 식탁을 소주로 닦을까?’(신시도초 6학년 최기혁)그리고 ‘수생식물(부레옥잠)의 특성과 수질 정화능력 탐구’(내흥초 6학년 차호득), ‘식물의 잎으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을까?’(발산초 6학년 정혜란, 조서연) 둥이 차지했다. 교원 작품 가운데 우수상은 ‘간척사업에 따른 새만금지역과 금강 주변의 겨울 철새 변화’(서수초 교사 양경아)와 ‘1.5V 전지 충전을 위한 발전기 회전체의 최적 회전수 구현’(오봉초 교사 김보민)이 수상하는 등 33명의 학생과 3명의 교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 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받은 작품은 오는 8월에 개최예정인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문원익 군산교육장은 “과학전람회와 발명품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은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창의력이 하나 된 결과로 더욱 노력하여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군산교육의 위상을 높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