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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희망을\'

군산대 희망나눔 청년사업단의 ‘청소년 캔두(CAN DO)프로그램’이 ‘2009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7-06 09:33: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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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희망나눔 청년사업단(단장 강영숙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청소년 캔두(CAN DO)프로그램’이 ‘2009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고 군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의 내적 역량과 대인관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소재 대학 졸업생에게도 취업기회와 취업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대 ‘청소년 캔두(CAN DO)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 간 월 평균 171명, 총 1025명의 청소년을 주 2회씩 가정에서 만나 자기애프로그램, 성격유형 워크숍, 가치명료화, 미래설계, 시간관리, 경제관리, 여가관리, 미래상포트폴리오 등을 통한 상담으로 내적역량강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2억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이번 사업의 프로그램 진행자로는 사회복지, 아동복지 관련학과 졸업생 중 미취업자 25명을 우선 선발해 지속적인 집중훈련을 하고 있다. 강영숙 단장은 “이번 사업은 우애방문원(Friendly Visitor)이라는 전통적인 사회복지 접근 방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역할모델을 제공해 긍정적인 삶의 경험과 역량강화의 기회를 주고, 프로그램 진행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자나 대상자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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