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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학(총장 이승우)이 22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전북에서 유일하게 2009학년도 제2차 평생학습중심대학에 선정됐다. 권역별로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3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각 대학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이수한 310명의 학습자는 군장대학에 입학시 이수과목을 학점으로 인정된다. 또한 매학기 60만원의 장학금도 지원받게 된다 이승우 총장은 “급변하는 지식경제사회에서 대학이 역동적으로 평생학습사회를 선도하고 과학기술발달에 따른 맞춤형 전문기술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네트워크 구축 및 평생학습결과의 인증체제를 확대해 창조적인 평생직업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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