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완 의원이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행정학과에서 “이 사회가 바라는 리더”란 주제로 12일 행정학과 1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진 의원은 특강에서 “지금 우리사회는 올바른 국가관과 정의감을 겸비한 젊은 지도자를 필요로 하며,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학창시절에 가졌던 꿈과 포부를 잃지 말고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 모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당부”했다. 또 군산지역의 현안사업에 관해서도 참석한 학생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진 의원은 “호원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번 특강을 계획하게 됐다”며 “젊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 지역의 발전이 희망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