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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육군 장교 최다 합격생 배출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2009년 육군 군 대학 장교 장학생을 최다 배출, 최고의 군 기술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2009년 육군 군 대학 장교 장학생을 최다 배출, 최고의 군 기술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11-19 09:36:02 2009.11.19 09:36: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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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사진)가 2009년 육군 군 대학 장교 장학생을 최다 배출, 최고의 군 기술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호원대에 따르면 육군본부의 군 대학 장교 장학생 최종 발표 결과 호원대 학생 25명이 합격해 전국 110여개 대학 436명의 합격생 중 최다 인원을 배출했다. 1차 시험(지적능력 + 적성 필기시험, 대학성적, 정원에 200% 선발)에서는 43명이 합격했다. 이로써 설립 3년을 맞는 호원대 국방기술대학(학장 이동춘 교수)에서 배출된 장교 장학생은 육해공군 총 8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한 25명은 졸업 후 임관 전까지 장교의 필수요건인 정신교육과 체력검정을 1년에 2회씩 실시하게 되며, 국방부에서 군 장교 장학생에 대해 학비 전액을 지급 받게 된다. 강희성 총장은 “일상적인 수업을 마치고 일과 후에도 남아서 강의를 받는 학생들과 이를 지도하는 교수진의 노고가 오늘날 전국최고의 군 장학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더욱 더 신기술의 국가 방위산업의 역군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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