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택 한국아동문학회 이사는 최근 두 번째 동화책 ‘오두막 소년과 암송아지’를 발간했다. ‘오두막 소년과 암송아지’는 기성세대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는 감성을 요즘 아이들이 공유하길 바라며 쓴 책으로 푸른농장의 꿈, 뽕뽕이와 빵빵이, 통일새가 된 백령도 쇠가마우지 등의 작품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