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연 군산대 총장이 17일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해 학교사랑을 실천했다.
취임 이후 꾸준히 기부를 실천했던 이 총장은 2006년 8월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07년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해마다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해왔다.
특히 이 총장은 교내외에서 가진 특강료도 여러 차례 기부해 총 6000여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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