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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하·최상훈 교수 마르퀴즈 등재

군산대 해양과학대학 수산생명의학과 박관하 교수와 최상훈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 2010년판에 등재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3-23 15:22:44 2010.03.23 15:22: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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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해양과학대학 수산생명의학과 박관하 교수와 최상훈 교수가 그동안 연구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2010년판에 등재됐다. 박관하 교수는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이학박사학위 취득 후 1995년부터 군산대에서 수산동물에 대한 약리·독성을 연구하고 있다.   또 어류에 미치는 환경독성과 이를 위해 개발된 약제의 약리기전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상훈 교수는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5년 군산대에 부임한 이래 현재까지 수산동물의 바이러스질병 및 면역학적 연구했다.   현재 항생제 대체제로서 가능성이 있는 박테리오파아지 개발 연구하고 있다. 박 교수와 최 교수는 그동안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각각 10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진행해왔는데, 이들의 연구 성과는 양식생물 및 해양생물의 병리적 특성 규명과 이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서해안 일대의 수산업 발전 및 기초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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