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주)(대표 김용성)가 14일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호) 학생 70명에게 희망을 전하는 장학금 1750만원을 전달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명장이 된 선배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쳐가며 학업에 열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광수 상무(군산공장장)는 “앞으로도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각종 장학금과 기부 등 아름다운 사회문화 창달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히고, 경제가 어려워도 지역사회와 군산 마이스터고 후배를 육성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군산기계공고 교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이렇게 깊은 관심을 가져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 임직원들의 뜻을 새기고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