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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밥상을 차린다’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순희)은 7일 군산관내 초`중학교 6개교 및 익산관내 중학교 1개교와 기아대책 군산본부가 국내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인 ‘행복한 밥상’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6-08 15:06:42 2010.06.08 15:06: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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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순희)은 7일 군산관내 초․중학교 6개교 및 익산관내 중학교 1개교와 기아대책 군산본부가 국내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인 ‘행복한 밥상’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급식비 지원에서 제외돼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아동들에게 1년간 급식비를 지원함으로써 성장기 아동의 신체적 발달을 돕고자 체결됐다. 현재 기아대책은 KB국민은행의 지원을 받아 전국 150개 초중학교 190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복한 밥상 지원대상 학교는 소룡초·구암초·미성초·군산초·산북초·동산중 등 총 6개교이며,익산은 익산지원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학교의 결식아동 109명이 급식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급식비 지원 대상 학생은 급식비 외에도 방학중에 선물상자와 문화체험활동을 지원 받게 된다. 군산교육청 문순희 교육장은 “이번 협약식이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자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기업과 기관들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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