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 (대표 윤종웅)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참사랑을 실천 하고 있어 화제다. 진로는 2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문동신 시장)에 올해와 내년에 걸쳐 2년 동안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윤종웅 (주)진로 대표이사는 “인재양성 교육도시를 목표로 명품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군산시 교 발전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장학금 기탁 협약을 체결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과 아름다운 군산 만들기에 앞장서는 진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진로는 지난 2007년부터 경로당 간식지원 사업을 비롯해 2009년 4월 군산지역 복지시설등에 ‘사랑의 쌀(10㎏, 500포대)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로당 사랑의 물품지원 활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100여개 경로당에 각종 간식지원을 물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기업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