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제11대 인문대학장으로 남기혁(47)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14일 투표 결과 총유권자 39명 중 33인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남 교수는 28명의 찬성표를 얻어 11대 인문대학장으로 당선된 것.
남기혁 학장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현대시 전공)를 받았으며 군산대 혁신추진단 위원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10월 9일부터 2011년 10월 8일까지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