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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외고, 신입생 1.92대1 경쟁률

전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송용한)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1.92대1로 나타났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1-02 17:48:00 2010.11.02 17:48: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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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송용한)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1.92대1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영∙스페인과, 영∙일본어과, 영∙중국어과 등 3개반 120명 모집에 총 230명이 지원해 1.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영어·스페인과로 40명 모집에 108명이 지원해 2.7대1를 기록했다. 2011학년도 전북외고 입학전형은 자기주도학습전형과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으로 실시되며, 내신성적은 2학년 1·2학기, 3학년 1학기 및 2학기 중간고사의 등급별 영어성적만 반영된다. 이에 따라 전북외고는 오는 3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8일 면접을 거쳐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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