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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수시2차 평균 6.9:1 경쟁률

군산대(총장 채정룡)가 2011학년도 수시2차에서 568명을 모집한 결과 3921명이 지원해 평균 6.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1-23 17:30:54 2010.11.23 17:30: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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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총장 채정룡)가 2011학년도 수시2차에서 568명을 모집한 결과 3921명이 지원해 평균 6.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별 경쟁률은 내신성적 우수자전형의 경우 일반계 고교는 401명 모집에 2925명 지원으로 7.29:1을 보였다. 전문계 고교는 102명 모집에 682명이 지원해 6.69:1, 공무원·교직원·군인·경찰자녀전형은 9명 모집에 62명 지원해 경쟁률 6.89:1을 나타냈다. 또 대안학교 출신자 전형 5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3.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반계 고교·전문계 고교·대안학교 교사추천 및 기회균형선발, 특수교육대상자 등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48명 모집에 157명이 지원해 평균 2.4: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 살펴보면 내신성적 우수자 전문계 고교 전형 1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39.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 남학생전형 3명 모집에는 79명이 지원해 26.3:1, 간호학과 내신성적우수자 일반계 교교전형 6명 모집에 148명 지원으로 24.7:1, 전자공학과 내신성적우수자 전문계고교 전형 1명 모집에 17명 지원 17.0:1을 보였다. 회계학과 고교성적 우수자 전문계고교 전형에서는 2명 모집에 26명 지원 13.0:1, 경영학부 고교성적우수자 전문계고교전형 3명 모집에 40명 지원으로 13.3:1, 유럽미디어문화학과 내신성적우수자 일반계고교 4명 모집에 50명 지원으로 12.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군산대의 2011학년도 수시 2차 경쟁률인 6.9:1은 지난해 4.0:1에 비해 상승된 것으로 이는 올해 수능이 다른 해에 비해 어려웠고 내년부터 일부 개편되는 교과과정이 재수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는 부담에서 정시 보다는 수시를 선택한 폭이 넓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시전형에서 남학생 간호학과 전형의 경우 3명 모집에 79명이 몰려 26.3: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직업 선택 기준의 변화를 느끼게 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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