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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 조승규군 수능 표준점수 군산 최고

본보 946호 공부의신 45회에 소개된 군산제일고(교장 조인호) 조승규군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능표준점수 군산지역 최고 득점자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2-13 11:36:20 2010.12.13 11:36: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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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946호 공부의신 45회에 소개된 군산제일고(교장 조인호) 조승규군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능표준점수 군산지역 최고 득점자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제일고에 따르면 조군은 원점수 500점 만점에 484점, 표준점수는 704점, 백분위 점수 689점을 획득했다. 온라인으로 개인에게만 통보되는 수능성적 통지 방식에 의해 확인할 수는 없지만 학교 측은 군산 최고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조군은 언어, 외국어, 수리영역에서는 모두 1등급을 받았지만 사회탐구영역에서 2등급으로  등급총점 8점을 받았다. 이에 앞서 조군은 지난 10월, 제1회 ‘제일의 별’에 선정돼 성적도 품행도 1등임을 입증하면서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으로서 제일인의 귀감이 되었다. 수학과 영어 두 과목을 모두 잘 하는 승규군은 교내외 각종 경시대회에서 상을 쓸어 모으며 실력을 다져왔다. 1~2학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올해만도 교내 독서논술 경시대회 우수상을 시작으로 영어올림피아드 교내 예선대회 은상, 영어말하기대회 은상, 수학경시대회 금상을 차지했다. 또 교내 대표로 출전한 2010 전북영어올림피아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군은 이뿐만 아니라 미루지 않는 철저한 습관과 6시간 수면습관으로 효율성을 높여 안정감 있게 전교 1등을 꾸준히 유지, 최근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에 수시 합격한 상태다. 조군은 “수험생활은 마라톤코스이다. 그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실천,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확고한 목표의식이 합격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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