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군산 새만금 아카데미 강연에 연세대학교 교수인 황수관 이학박사가 ‘스트레스와 친구 되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신바람 건강 강의로 유명한 황수관 박사는 한국 운동처방협회 전문교수, 경북대 의과대 생리학 교수, 88올림픽 학술논문 조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생리학, 운동생리학, 운동 처방과 건강, 신바람 건강법 1,2 등이 있고, 신바람 건강법을 대유행시키며, 15년여에 걸쳐 1700여회 이상을 출강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의학 지식을 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2시 군산시청 새만금아카데미 홀에서 펼쳐질 이번 강의는 올해의 마지막 강의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의 아카데미가 운영되어 왔으며, 이번 강의로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10회 강연에는 군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으며 새만금 아카데미 수료식도 함께 열린다. 수료식에는 447명이 수료증을 수여받고 또한 이 중에 출석률이 좋은 시민을 대상으로 개근상, 정근상 등도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