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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학습이 수능을 좌우”

군산시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시분석 및 학습법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1-06 09:37:52 2011.01.06 09:37: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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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시분석 및 학습법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예비고 1학년 현재 중학교 3학년들이 치르게 될 2014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시험 응시 횟수의 변화로 기존 1회에서 11월에 보름간격으로 수능을 2회 치르고 각 과목별로 더 좋은 성적으로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군산시와 협약을 통해 군산시 중․고등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모 입시전략연구소는 중고생들의 겨울방학 학습법을 제시하고 가벼이 지날 수 있는 겨울방학을 경계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학년별 지도 자료를 제공하고 겨울방학 기간 노력에 따라 장차 수능 성적이 좌우된다고 말한다. 군산시와 연구소 측은 2011학년도 군산지역의 수능 응시자는 2,56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4명이 증가하였지만 전국적으로는 71만2000여 명으로 지난해 67만8000여 명에서 3만4000여 명이 늘어나 경쟁률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2011학년도 수능의 주된 특징은 EBS 연계 강화로 언어와 외국어의 경우 지문이 그대로 나온 문제가 많았고 유형이 유사한 문제도 많았다. 반면 수리영역은 학생들이 체감하는 연계율은 낮았지만 이는 변형된 문제가 많았다고 말하고 전체적으로 EBS 연계율이 높아 EBS를 충실히 공부할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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