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창 군산대 화학과 교수가 군산교육을 위해 써달라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 교수는 “군산시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감동을 받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 교수는 현재 화학교수로 재직하면서 군산대 생활과학교실 및 영재교육원장을 맡고 있으며 ‘읍면동 및 학교로 가는 생활 과학교실’을 운영해 초․중등학생들의 과학 생활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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