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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아미산업 대표가 지난 26일 군산교육발전을 위해 400만원의 장학금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했다. 또 1사 1교 자매결연 맺은 군여고에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아미산업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본 재단에 기탁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군산교육발전의 가속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 대표는 군산교육의 성장과 촉진을 위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이사와 청소년 선도위원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범죄예방 등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동신 시장은 “남다른 지역교육 사랑에 감사드리며 군산교육의 염원인 군산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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