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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교육도시 만들기, 자생단체 동참

흥남동 자생단체와 직원들이 군산교육발전을 염원하며 장학금 350만원을 군산교육발전재단에 기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2-09 09:51:09 2011.02.09 09:51: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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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자생단체와 직원들이 군산교육발전을 염원하며 장학금 350만원을 군산교육발전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흥남동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세환), 흥남동통장협의회(회장 최보민), 흥남동주민센터(동장 추현예)에서 각각 장학금 100만원, 흥남동부녀회(회장 김미형)에서 50만원을 기탁했다. 흥남동은 이번 장학금 기탁 외에도 흥봉이 봉사활동과 책사랑희망나눔운동, 문화시민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흥남동주민자치위원회는 19세대의 독거노인들과 결연을 맺었으며, 경로잔치를 매년 4월에서 5월사이에 진행하고 있으며 흥남동부녀회는 흥봉이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 지원과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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