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협회 군산시지부(회장 백병기)가 14일 군산교육발전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한 옥외광고협회 군산시지부는 영화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현재 55여명이 광고업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백병기 회장은 “앞으로도 광고협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교육사업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설 것이며, 지역과 상생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