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학(총장 김순자)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이 15일 경암관 4층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김순자 총장을 비롯해 졸업생 255명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미영씨가 학업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고초롱, 홍진의, 김지혜, 김슬기 씨가 학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동창회장상에 김미희, 대한간호협회장 김미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김주옥, 전국간호보건대학총장협의회장상 박진영, 군산시장상 이호규, 대한간호협회 전라북도간호사회장상 유승희, 군산시교원연합회장상 곽경은, 군산의료원장상 김나랑,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강예진, 전북마음사랑병원장상 한아름, 군산시의회의장상 정승희, 봉정요양병원장상 오수인, 공로상 이다라, 현소희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순자 총장은 “ 졸업은 끝이 아니라 무한한 미래를 향한 시작”이라며 “항상 노력하고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긍정적인 도전으로 졸업생 모두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