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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앞장”

"모든 학생들이 소중한 첫 만남의 설렘을 잊지 말고 소나무처럼 푸른 꿈의 날개를 맘껏 펼치며 밝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3-09 09:31:21 2011.03.09 09:31: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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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하는 학교에 부임하니 처음 교편을 잡았을 때처럼 가슴 설레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모든 학생들이 소중한 첫 만남의 설렘을 잊지 말고 소나무처럼 푸른 꿈의 날개를 맘껏 펼치며 밝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푸른솔초 개교식에서 밝힌 문원태 교장의 부임 소감이다. 이날 문 교장을 비롯한 교감과 담임교사들은 신입생들에게 축하꽃과 명찰을 일일이 달아주며 신나는 학교생활이 되길 기원했다. 문 교장은 “학교 생활은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롭다”며 “전 교생 인재 만들기를 목표로 영어교육과 독서교육에 집중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이고, 무엇보다 투명한 학교 경영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학교는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맞는 미래의 인간육성을 위해 생각을 열고 바르게 행동하며 창의적이고 슬기로운 학생을 키워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전 교직원들이 열심히 교육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학생은 꿈을 가지고 능력을 다지는 어린이, 교사는 연구하며 사랑으로 가르치는 스승, 학교는 다함께 참여하고 협조하는 학교 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교장은 “꿈을 키워가는 즐거운 학교와 푸른솔초 교육 목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끊임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학교 현황 ▲위치:수송동 오투그란데 1차 앞 ▲학군:오투그란데 1·2단지, 지곡동신, 수송주공 ▲규모:30학급 ▲학생수:재학생 630명·신입생 168명 ◇문원태 교장 약력 ▲군산교육대학·원광대 교육대학원 졸 ▲군산동초 교감 ▲나포초 교장 ▲발산초 교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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