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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희망 군산교육설명회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는 14일 오후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2011 군산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3-14 16:28:10 2011.03.14 16:28: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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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는 14일 오후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2011 군산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을 비롯해 문동신 군산시장, 박용성 교육의원 등 각계 기관장과 학부모 600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군산을 교육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실시하게 될 구체적인 교육계획을 학부모 및 군산 교육가족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학생과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교육행정기관이 하나 돼 군산교육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험지존 공부법 연구소장 송재열 씨를 초청 대학입학사정관제의 화두로 대두되는 자기주도학습법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라는 교육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군산은 어느 지역보다도 지자체와 유기적인 교육협력이 잘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상생과 협력을 통해 군산교육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전심 군산교육장도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군산교육이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 꿈과 희망을 심는 군산교육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또 “오늘 소개한 군산교육 계획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화 있게 추진하기 위해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따라서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민주시민 인재 육성’이라는 군산 교육지표를 위해 교육가족의 힘을 하나가 되도록 열린 군산교육지원청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노성진 군산초 교장은 “이제 군산은 새만금 시대의 중심지로서 교육의 발전이 없다면 군산의 미래는 없다”며 “교육설명회를 통해 새롭게 교육현장이 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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