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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이취임식

군산대 대학원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24일 황룡문화홀에서 열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3-24 14:02:04 2011.03.24 14:02:0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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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대학원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24일 황룡문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채정룡 군산대 총장을 비롯해 김항석 대학원장과 최고여성지도자과정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했고, 이어 김도연 씨 외 35명의 입학식이 개최됐다.   양기정 신임회장은 “14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최고여성지도자과정이 지역사회에 유익한 인적 네트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새만금 선진대학으로 성장 중인 군산대의 성장에 적극 일조하고 싶다”고 밝히고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군산대 최고여성지도자과정은 1992년 개설, 현재까지 900여명의 여성리더들을 배출해왔는데,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총동문회가 구성돼 과정 이수 후에도 다양한 모임을 가지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매너&커뮤니케이션) ▲교양프로그램(웃음치유, 다양한 분야의 특강) ▲투어 프로그램(지역역사, 문화재 답사, 산업체 시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이번 17기부터는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인 “매너 & 커뮤니케이션”과정이 신설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채정룡 총장은“현대사회는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합의 시대로 소통과 융합을 통한 여성적 특질이 강조되는 시대”라며 “우리 사회가 부드럽고 포용력있는 여성적 특질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는 만큼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입학생들 역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며 “입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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