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대 전북권 핵심인재요람으로 성장

군산대가 2011학년도 입시를 분석한 결과 전주지역 학생들의 등록 비율이 전년도 대비 10%나 증가해 전북지역 핵심인재요람으로 급성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3-29 18:07:34 2011.03.29 18:07:3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대가 2011학년도 입시를 분석한 결과 전주지역 학생들의 등록 비율이 전년도 대비 10%나 증가해 전북지역 핵심인재요람으로 급성하고 있다. 29일 군산대에 따르면 전주지역 학생들의 입학 비율은 2007년 255명(21%), 2008년 327명(26%), 2009학년도 388명(30.7%), 2010학년도 414명(31.2%)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여 왔다. 특히 2011학년도에는 538명이 입학해 전체 입학생 가운데 41.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북권 외에도 서울, 인천, 부산, 대전 등 수도권 및 충청권, 영남권 등에 전체 40%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고루 분포돼 있어 전국적인 대외인지도 역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대학 상황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인사제도 및 학과제도 등을 개편해 학교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시킨 결과로 조선공학과, 간호학과, 물류학과, 해양경찰학과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학과들을 꾸준히 신설하며 지역 우수인재들을 흡수해왔기 때문으로 평가했다. 한편 군산대는 지난해 11월 오식도동에 확보한 3만9669㎡의 새만금캠퍼스부지에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계획 중이며 중소기업청의 '신기술창업집적지역사업', 지식경제부의 '신재생에너지원사업'에 풍력에너지 부분, 풍력에너지 융복합연계 학부인재양성사업, 국토해양부의 지역기술혁신사업(플로팅건축연구) 등 대형 국책사업에 선정돼 참가하고 있다. 또 2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도 선정돼 학습역량 및 교수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행하고 있으며 대학지속가능지수평가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대학경쟁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여성인재양성을 위한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양성평등조치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제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 및 시스템을 공인받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